[공감신문] 카페인중독, 레드오션 커피 시상 속 디저트 배달로 소자본창업 문의 쇄도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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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전문기업 중독컴퍼니가 자사의 브랜드 카페인중독에 대한 소자본 창업 문의 쇄도 소식을 알렸다.

중독컴퍼니의 ‘카페인중독’은 커피와 디저트를 배달하는 배달전문매장이다. 대표메뉴는 1리터에 해당하는 ‘대용량의 커피’와 100% 우유로 만드는 ‘수제 생크림 와플’이다. 특히 와플은 유행을 타지 않고 건강까지 생각한 디저트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중독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소자본 창업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오션인 커피시장에서는 초기투자 비용이 적게 들고, 계절 구분 없이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한 것이 중요하다. 카페인중독은 배달대행 시스템을 적용해 인건비 절감과 배달 사고 등 배달에 대한 걱정도 없앤 것이 장점이다.

중독컴퍼니 김성우 대표는 “과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며 본사의 부당한 운영 시스템으로 어려움을 겪었기에 점주님의 입장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 전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카페인중독은 유명 배달 앱 내에서 한 달 만에 맛집 랭킹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카페인중독 단골이라고 밝힌 김순원씨는 “무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카페 나가기도 귀찮을 때, 카페인중독을 배달을 해줘서 너무 좋다”며 “직장 생활에 지칠 때면 ‘나도 카페인중독으로 소자본창업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현재 카페인중독 전체 매장 수는 12개이며 그 중 가맹점은 총 11개이다. 중독컴퍼니 측은 올해 안으로 가맹점 50개 돌파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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