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배달전문카페 카페인중독, 신림본점 오픈....."첫 달 매출 4,400만 원 돌파"
작성자 최고관리자

중독컴퍼니의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인중독’이 오픈과 동시에 첫 달 본점 매출 4,4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본점은 12평 규모의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매장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브랜드 핵심을 살려 창업비용을 최소화했다. 특히 카페인중독의 대표 메뉴인 1리터 커피와 와플은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중독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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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컴퍼니 김성우 대표는 “매출 구조가 홀과 테이크아웃 그리고 배달로 이루어져 있어 비싼 권리금이 들어가는 매장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며 ”유명 배달 앱에서 우수업소와 맛집 랭킹 1위 브랜드로 선정돼 각광받고 있는데 높은 순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철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방법이 필요했는데 이에 착안해 ‘외식 문화의 변화 흐름에 따라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 끝에 카페인중독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국내 최초로 커피 배달이라는 변화를 시도한 것은 단지 카페를 위한 전략이 아닌 국내 커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약이었다”고 주장했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상생을 위한 거품 없는 마진으로 가맹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전체 매장 개수는 14개로 이달 2개 매장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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